덕유산의 '덕(德)' 품고 2026 비상…고양RC, 눈꽃 속 피어난 '너·나·우리'의 결속고양로타리클럽 등산동아리, 2026 병오년 새해 첫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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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새벽 덕유산행 버스에서 장항 김동환 회장이 회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 회장은 "덕유산의 덕(德)을 받아 2026년 회원들의 가정과 사업에 만복이 깃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임새벽 대표기자 2026.1.3 |
무주에 도착한 일행은 지역 별미인 다슬기 해장국으로 빈속을 든든히 채우며 본격적인 산행 준비를 마쳤다. 산행 시작 전, 구천동 탐방지원센터 인근 휴게소에서는 회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막걸리 한 잔을 나누며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회원들. 서로의 잔을 부딪치며 2026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임새벽 대표기자 2026.1.3 |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서로의 안전을 빌어준 회원들은 등산로 입구에서 현수막을 펼쳐 들고 힘찬 함성과 함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산행에는 김동환 회장을 비롯해 거암 조현 등산단장, 가람 송현민 총무 등 신구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 ▲ 덕유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등산동아리 2026 새해 첫 산행' 현수막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는 고양 로타리클럽 회원들. © 임새벽 대표기자 2026.1.3 |
산행 코스는 구천동 어사길을 따라 백련사를 거쳐 향적봉으로 이어졌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덕유산은 '겨울 왕국'의 위용을 드러냈다. 나뭇가지마다 하얗게 피어난 상고대(눈꽃)와 꽁꽁 얼어붙은 계곡은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 덕유산의 매서운 칼바람이 빚어낸 눈꽃(상고대)이 나뭇가지마다 하얗게 피어올라 장관을 이루고 있다. 고양 RC 회원들은 눈꽃 터널을 지나며 겨울 산의 정취를 만끽했다. © 임새벽 대표기자 2026.1.3 |
백련사에 도착한 회원들은 2026년 새해 소망을 기와에 적으며 희망을 기원했다.
![]() 백련사 기와 불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소망이 적힌 기와들. '가족 건강', '사업 번창', '로또 당첨' 등 저마다의 간절하고 진솔한 새해 소망이 빼곡하다. ©임새벽 대표기자 2026.1.3 |
궂은 날씨와 눈보라가 몰아쳤지만, 회원들은 서로를 밀어주고 끌어주며 정상인 향적봉(1,614m)을 향해 나아갔다.
![]() 해발 1,614m 덕유산 정상 향적봉에 오른 의백 고석경 차차기 회장. 매서운 눈보라 속에서도 정상 등반에 성공하며 강한 도전 의지를 보여줬다. ©임새벽 대표기자 2026.1.3 |
![]() 짙은 안개와 눈보라 속에 위용을 드러낸 덕유산 향적봉 정상석(해발 1,614m). 고양 RC 회원들은 이곳에서 2026년 한 해 동안 로타리안으로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임새벽 대표기자 2026.1.3 |
![]() 매서운 눈보라를 뚫고 덕유산 향적봉 정상에 오른 고양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현수막을 펼치며 완등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임새벽 대표기자 2026.1.3 |
하산 후 삼공정육식당에서 열린 해산식 및 만찬 자리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산행의 피로를 씻어내는 회원들의 얼굴에는 힘든 코스를 완주했다는 성취감이 가득했다.
이 자리에서 만오 김세훈 전 회장은 "너, 나, 우리!"라는 건배사를 제의해 좌중을 하나로 모았으며, 장미 이금남 차기 회장과 의백 고석경 차차기 회장도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 산행의 피로를 풀고 해산식을 가진 삼공정육식당 전경. 회원들은 이곳에서 따뜻한 식사와 함께 정담을 나누며 2026년 첫 산행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임새벽 대표기자 2026.1.3 |
한편, 고양로타리클럽은 이번 산행의 에너지를 이어받아 오는 6일 신년 첫 주회를 갖고, 10일에는 지역 사회를 위한 '사랑의 사골 떡국 봉사'를 진행하며 2026년 봉사 활동의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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