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0년 봉사의 선율, 미래 100년의 약속으로…고양 로타리클럽, 감동과 환희의 이·취임식김동환 회장, '꿈길 프로젝트' 등 40년 봉사史 한 페이지 장식…"값진 배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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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 로타리클럽 제40·41대 회장 이·취임식을 마친 뒤, 김동환 이임회장과 김덕영 취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새로운 1년의 힘찬 출발과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원뉴스=임새벽 대표기자] 1985년, '초아의 봉사'라는 씨앗을 뿌린 지 어느덧 40년. 강산이 네 번 바뀌는 시간 동안 묵묵히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어온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 로타리클럽이 지난 8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 그랜드볼룸에서 제40·41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0년의 역사를 자축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상을 약속하는 감동과 환희의 축제였다.
![]() 회원들로 구성된 공연팀 '포티나'가 '우리가 만드는 40주년의 선율'을 주제로 축하 공연을 펼치며 이·취임식의 막을 올리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행사의 서막은 클럽의 40년 역사를 상징하는 특별한 무대가 열었다. 이민선·정용식·이옥태·편종원 회원으로 구성된 공연팀 '포티나(FORTYNA)'가 '우리가 만드는 40주년의 선율'을 주제로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자, 3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로 화답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 제41대 김덕영 신임 회장이 주양웅 선임 회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이어진 취임선서 순서에서는 이날의 주인공인 제41대 청수 김덕영 신임 회장이 주양웅 선임회장 앞에서 회장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 제40대 김동환 이임회장이 회원들을 대신하여, 제41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덕영 취임회장에게 추대패를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든든했고, 고마웠습니다"…역사에 기록될 1년의 아름다운 마무리
40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책임졌던 제40대 장항 김동환 회장은 이임사에 앞서, "지난 1년간 동고동락한 동반자들"이라며 조현·이성열 총무와 이석란 사무장에게 직접 감사의 선물을 전하며 뜨거운 동료애를 보였다.
![]() 제40대 김동환 회장이 이임사에 앞서 지난 1년간 동고동락한 조현·이성열 총무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그는 이임사에서 "회원들과 함께한 1년은 영광이자 값진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클럽은 ▲다문화가정 아동 '꿈길 프로젝트'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필리핀 올롱가포 국제봉사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굵직한 봉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로타리의 위상을 높였다. 김 회장은 "이제 한 명의 회원으로 돌아가 새롭게 출범하는 '청수호'를 힘껏 응원하겠다"며 아름다운 퇴장을 약속했다.
![]() 제40대 김동환 회장이 단상에 서서 "회원들과 함께한 1년은 영광이자 값진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이임사를 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빛나는 40년"…새로운 희망을 쏘아 올리다
이임 회장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장내의 모든 시선은 새로운 리더에게 향했다. 김동환 회장으로부터 클럽기를 전달받은 제41대 청수 김덕영 신임 회장이 힘차게 깃발을 흔들자, 오색 축포가 터지며 그의 임기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 제41대 김덕영 신임 회장이 클럽기를 전달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김 신임 회장은 "'함께하는 즐거움, 빛나는 40년'이라는 슬로건처럼, 회원들과의 화합을 통해 의미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국제로타리 테마인 'UNITE FOR GOOD'처럼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대하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 제41대 김덕영 신임 회장이 '함께하는 즐거움, 빛나는 4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클럽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취임사를 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최고의 클럽, 자랑스러운 역사"…선배들의 격려와 축하
이날 행사에는 로타리의 역사를 만들어온 선배들의 격려가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김종철 총재는 "봉사하지 않는 로타리클럽은 존재 의미가 없다"며 봉사의 근본 가치를 역설했다.
![]() 임효순 한국로타리백주년기념회 재정위원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임효순 한국로타리백주년기념회 재정위원장은 "고양 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코디네이터를 두 명이나 배출한 자랑스러운 클럽"이라고 치켜세웠고, 하령 차기 총재 역시 "20년 전부터 고양 로타리클럽은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는 최고의 클럽이었다"고 축사를 전하며 새로운 리더십에 힘을 실었다.
![]() 하령 차기 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봉사의 열정, 세대를 이어가다…새로운 얼굴들의 등장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헌신한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클럽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소개됐다.
![]() 한 해 동안 클럽 발전에 헌신한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조현·이성열 회원이 총재 표창, 이우성·노종현 회원이 지역대표 표창, 이정섭·이주원 회원이 회장 표창을 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 2025-26년도 클럽을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며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또한 2025-26년도 임원진으로는 김세훈 수석부회장, 김기승·최기주 총무, 이상민 재무를 비롯해 왕연윤 회장트레이너, 최기환 클럽관리위원장, 편종원 멤버십위원장, 박용우 공공이미지위원장, 조광현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이상효 로타리재단위원장이 위촉됐다. 이와 함께 윤신근, 김찬호, 고석경 회원이 동아리 단장을 맡아 클럽 활동을 지원한다.
![]() 고양 로타리클럽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어갈 7명의 신입회원들이 오른손을 들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것을 굳게 다짐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7명의 신입회원이 입회하며 클럽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성용·김금배·신은철·김중희·윤경호·김형태·고명진 씨 등 새로운 얼굴들은 "진심 어린 봉사에 감명받아 가입했다"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이들의 등장은 40년 봉사의 정신이 다음 세대로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 백호 전 총재가 클럽의 번영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건배사를 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행사는 이·취임 회장과 내빈들이 40주년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화합을 다짐하는 것으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 이·취임 회장과 내빈들이 40주년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클럽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고 있다. ©송승수 기자 2025.7.8 |
40년의 역사를 디딤돌 삼아 더 높은 비상을 준비하는 고양 로타리클럽은 오는 11월 25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40주년 공식 기념행사를 열고 그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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