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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호선 신도림역 탈선 사고 당시,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11시간 동안 현장에 없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사고는 3월 23일 발생했으며, 공사 기준상 '레벨3' 중대 사고로 분류됩니다. 총괄 책임자인 백호 사장은 당시 "가족 모임 중이었다"며 카카오톡으로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동조합 위원장은 "지휘 체계가 작동하지 않았고, 수습은 지연됐다"며 "사장은 현장 책임을 회피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다음 날, 공사는 '직원 실수'라고 적힌 사과문을 각 역사에 부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수습에 나선 본부장은 직위해제됐습니다.
또한 사고 이후, 사내 게시판이 폐쇄됐고, 이는 1노조의 건의로 사측이 결정한 것이라는 설명도 나왔습니다.
공사 내 성비위 문제도 지적됐습니다. 2차 가해자로 고발된 인사들이 사장 직속 보직에 발령됐고, 피해자는 가해자와 1분 거리에서 근무 중이라는 증언입니다.
송 위원장은 "사장을 임명한 건 서울시장"이라며 "이제는 오세훈 시장이 결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구조, 지금 고치지 않으면 시민이 또 피해를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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