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숙 사무총장, '2024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대상' 수상6.25전쟁 사진전 통해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 알린 공로 인정
이날 시상식은 한국유권자총연맹 주최로 열렸으며, 국민정책평가신문과 국민정책평가원이 공동 주관했다. 이 행사는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사회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숙 사무총장이 이끄는 월드피스프리덤유나이티드는 약 5만 점의 6.25전쟁 사진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전 세계적으로 5,200회 이상 사진전을 개최해왔다. 서울 광화문 세종로 네거리에서도 연중무휴로 사진전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6.25전쟁의 교훈과 평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또한, 이 단체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67개국에 감사 메시지를 전하며 국제 협력과 평화 증진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대한민국의 신뢰를 국제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소감을 통해 이 사무총장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진행한 6.25 사진전을 통해 많은 보람을 느껴왔지만, 오늘과 같은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확고한 안보 의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헌신하겠다"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명숙 사무총장은 6.25전쟁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리고 국가 안보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이 사무총장을 비롯해 헌신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이들의 공로를 기리며, 자유와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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