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뉴스=임새벽 기자] 국내 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의 <행운의컬러> 굿즈가 화제다. K-패션 발전과 디자인 세계화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김민경 작가는 대표작 'The Horse, the Rider and Clown_KMK63'을 티셔츠 굿즈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선보였다.
지난 30여 년간 대한민국 디자인 문화를 선도한 VIDAK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의류와 상품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히는 실험을 선보이며, 디자인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전시에는 시공테크, 인테크, 무림페이퍼, 아톰커뮤니케이션즈, 오스템임플란트, 에쓰오일, 연선플러스, 오베리인터내셔널 등 다양한 기업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는 K-패션과 디자인의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볼 수 있다. 김민경 작가의 이번 전시는 단순히 굿즈를 선보이는 것을 넘어, 한국 디자인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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