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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활동 외국 방송인들, 체계적인 의료 지원 받는다"…파이브스톤즈-서울본브릿지병원 맞손

국내 최대 외국인 매니지먼트사와 병원, MOU 체결…소속 아티스트 80여 명 대상 건강 관리 시스템 구축

강혜진 기자 | 기사입력 2025/08/20 [11:59]

"국내 활동 외국 방송인들, 체계적인 의료 지원 받는다"…파이브스톤즈-서울본브릿지병원 맞손

국내 최대 외국인 매니지먼트사와 병원, MOU 체결…소속 아티스트 80여 명 대상 건강 관리 시스템 구축

강혜진 기자 | 입력 : 2025/08/20 [11:59]

(왼쪽부터) 김태우 서울본브릿지병원 원무차장, 한재성 파이브스톤즈이엔티 대표, 박동운 서울본브릿지병원 행정원장, 방송인 서간드가 18일 '외국인 방송인 의료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활동 외국인 아티스트들은 체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원뉴스


[원뉴스=강혜진 기자] 국내 방송계에서 활약하는 외국인 방송인과 인플루언서들이 이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국내 1위 외국인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파이브스톤즈이엔티가 서울본브릿지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속 아티스트를 위한 전문 의료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파이브스톤즈이엔티는 전 세계 40개국, 80여 명의 외국인 방송인이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매니지먼트사다. 이번 협약은 타지에서 활동하며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에 대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소속 아티스트들은 서울본브릿지병원을 통해 ▲전문 분야별 맞춤 진료 ▲정기적인 건강검진 ▲필요시 신속한 치료 연계 등 포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진료 지원을 넘어, 예방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다.

 

파이브스톤즈이엔티 한재성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소속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한국에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의료 인프라가 갖춰졌다"며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본브릿지병원 박동운 행정원장 역시 "K-콘텐츠를 이끄는 분들의 건강 파트너가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파이브스톤즈이엔티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은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 외국인 방송인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선진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나아가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의료 산업이 결합하여 국내 체류 외국인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양측의 업무협약식은 지난 18일 서울본브릿지병원에서 한재성 대표, 박동운 행정원장과 이란 출신 방송인 서간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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