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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완주자연지킴이연대 관계자 고발

임새벽 기자 | 기사입력 2024/12/24 [17:28]

[단독]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완주자연지킴이연대 관계자 고발

임새벽 기자 | 입력 : 2024/12/24 [17:28]

지난 8월 7일, 완주군청 입구에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부정 사업비를 즉각 환수하고 관련자를 고발하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임새벽 기자 2024.8.7


[원뉴스=임새벽 기자]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23일 완주경찰서에 완주자연지킴이연대(대표 정주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 대상은 완자킴 소모임인 오래된미래 대표와 공유마을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및 관계자, 그리고 완주문화재단 산하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다.

 

23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이 완주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관련 접수증을 공개했다.  © 임새벽 기자 2024.12.23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공직·공익비리신고본부 이정수 부장은 "완주군 보조금 운영 과정에서 다수의 비리 정황이 확인됐다"며, "보조금을 목적 외로 유용하고 허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자금을 편취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일한 사업 아이디어로 사회적기업진흥원과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서 중복으로 보조금을 수령했으며, 일부 자금이 개인 용도로 사용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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