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뉴스 독자 여러분.
오늘은 원뉴스가 창간된 지 11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2011년 5월 23일, "세상에 하나뿐인 뉴스"라는 슬로건 아래 출발한 원뉴스는 진실을 밝히고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며 독자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지난 11년 동안 원뉴스는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때로는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2015년 인터넷신문 등록요건 강화 법안으로 인한 위기와 2016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등 많은 도전 속에서도 우리는 원칙을 지키며 나아갔습니다.
원뉴스는 진실을 밝히고 억울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가능했던 것은 독자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21년, 우리는 독자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새로운 보도 방식을 도입하며 더 나은 언론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오늘, 창간 11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원뉴스는 앞으로도 진실을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사로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세상을 향한 또 다른 시선"이라는 우리의 비전 아래, 깊이 있는 탐사 보도와 분석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가오는 12주년을 향해, 원뉴스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뉴스 발행인 임새벽 올림 <저작권자 ⓒ 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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