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뉴스 독자 여러분.
오늘은 원뉴스가 창간된 지 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2011년 5월 23일, 세상을 향한 또 다른 시선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원뉴스가 8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특히, 2018년 7월 25일 새롭게 출발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여러분께 이 인사말을 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원뉴스는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었습니다. 2015년 인터넷신문 등록요건 강화 법안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았지만, 2016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언론의 자유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딛고, 원뉴스는 독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2018년 7월 25일, 우리는 새로운 도메인과 '세상을 향한 또 다른 시선'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채 1년이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우리는 독자 여러분과 더 가까워지고, 더 나은 보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관심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원뉴스는 진실을 밝히고, 억울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더 깊이 있는 탐사 보도와 분석 기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가오는 9주년을 향해, 원뉴스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원뉴스와 함께해주신 모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뉴스 발행인 임새벽 올림 <저작권자 ⓒ 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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