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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원뉴스 창간 13주년 기념 인사말…"새로운 도약을 꿈 꿉니다"

원뉴스 창간 13주년 인사말 

원뉴스 | 기사입력 2024/05/23 [02:21]

[공지사항] 원뉴스 창간 13주년 기념 인사말…"새로운 도약을 꿈 꿉니다"

원뉴스 창간 13주년 인사말 

원뉴스 | 입력 : 2024/05/23 [02:21]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오늘은 원뉴스가 창간된 지 13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지난 13년 동안 원뉴스는 진실을 밝히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2011년 5월 23일, 세상을 향한 또 다른 시선을 제공하고자 출발한 원뉴스는 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었습니다. 2015년에는 인터넷신문 등록요건 강화 법안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았으나, 2016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언론의 자유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8년 7월 25일 새롭게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 우리는 원뉴스 서포터즈를 도입하여 독자 여러분과 더 가까워지고자 합니다. 이 제도를 통해 더 많은 독자들과 소통하고, 원뉴스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뉴스 서포터즈는 우리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욥기서의 말씀처럼, 원뉴스는 앞으로도 진실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사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원뉴스 서포터즈를 통해 더욱더 견고한 기반을 다지고, 독자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는 원뉴스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난 13년 동안 함께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뉴스 발행인 임새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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