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종명 다윈KS 대표, 송송엽 메타그린영농조합 의장, 김영욱 한국중소벤처포럼 회장 ©한국중소벤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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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뉴스=임새벽 기자] 다윈KS, 메타그린영농조합, 한국중소벤처포럼은 18일 중소벤처기업의 발전과 번영을 목표로 한 3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송엽 메타그린영농조합 의장, 이종명 다윈KS 대표, 김영욱 한국중소벤처포럼 회장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협업 프로그램 개발을 약속했다. 특히 메타그린영농조합 사업 확장과 다윈KS 환전 사업에 대한 투자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윈KS는 신분증(여권) 인식과 AI 안면 인증을 결합한 비대면 KYC(본인 인증) 핀테크 기술을 통해 17개국 89종의 법정 화폐에 대한 다이렉트 외화 환전, 택스 리펀드(시내 환급),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ATM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 최초로 ICT 규제샌드박스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등 70개국에서 크립토 ATM 서비스를 시작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메타그린영농조합(메타그린홀딩스)은 스마트팜, 스미트팜빌리지, 도심스마트팜베이커리카페, 농산, 축산, 수산물의 스마트가공과 유통 혁신, 마이크로바이움 장 전문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만 회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이들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중소벤처포럼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투자, 마케팅 및 최신 경영 트렌드와 기술 정보를 전달하는 세미나와 워크숍을 개최한다.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내고, 혁신적인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윈KS, 메타그린 영농조합, 한국중소벤처포럼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